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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지오 단상(短想) 1

    사도 요한 ｜2018-02-03 (토) 19:36 ｜ 조회 : 1087
일주일에 한번 모여서
일상에 물들어 있는 생각도 정리해보면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면
어느새 마음부터 밝아집니다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
만남을 통해 한주일을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이
좋고
더 좋은 것은
나 혼자가 아니라
묵주 한알 한알을 통하여
함께 내일로 나아간다는 기쁨이 숨어있습니다.

이번 주회합에서
어느 스님의 “돌멩이 국밥“ 이야기를 들려준 형제님
지금 생각해도 재미있고 재치가 스며있어 절로 웃음이 납니다.

담주에 뵙지요.


주회합 : 매주 수요일 오후 8:00~09:00  제2교리실
(교회의어머니 꾸리아 소속- 무염시태 無染始胎 Pr.입니다)
추신 : 언제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함께 -^-나누어 가기를 바랍니다
전화 : 010-6261-6110  문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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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편리한 공간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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